아, 태지역 상용 인터넷 사업자들의 통상협의체인 아, 태인터넷협의회(APIA, Asia Pacific Internet Association)는 최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으로 허진호 아이네트 사장을 선출했다. 이 기구는 아, 태지역 상용 인터넷사업자들의 자율적 협의기구로 한국의 아이네트, 일본의 도쿄인터넷, 말레이시아의 텔레컴말레이시아, 미국의 에임퀘스트, 캐나다의 텔레글로브, 홍콩의 베리파이 등 10여개 인터넷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