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사내 정보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정보의 공유화및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달중에 전사적 지식관리시스템인 「KMIS」의 구축 작업을 완료, 가동에 들어간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를 위해 올해초 사규, 서식, 전문조사기관 자료, 행사및 도서정보등 사내에서공유하고 있는 업무 정보를 시범 적용한데 이어 국내외 시장 정보, 기술및 제품동향, 거래처 정보, 기술보고서, 경영정보 등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달중에 시스템을 정식 개통하고 연내 인트라넷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의 이번 지식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사내 정보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수집이 가능해졌으며 보관문서의 약 70% 이상을 감축하는등 종이 문서의 전자화율을 크게 높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구축될 지식관리시스템은 사내 그룹웨어인 「오피스웨어」와 연동되어 운영되기때문에 각종 사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길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