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텔레콤, 무선데이터통신 상용 서비스 준비 박차

한세텔레콤(대표 한홍섭)이 오는 8월부터 무선데이터통신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11일 한세텔레콤은 이번달까지 서울, 수도권내 기지국 설치를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우선 기업체를 대상으로 상용서비스에 들어가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올해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세텔레콤은 최근 당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고 최우수사원 2명,우수사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