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주요 DVD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작업체들이 모여 업계 단체를 구성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한국, 유럽 등지의 DVD 소프트웨어및 하드웨어를 제작 16개 업체들은 최근 새로운 매체로 각광받고 있는 DVD 보급 촉진을 위해 「DVD비디오그룹」을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이 단체는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소비자와 소매업계를 대상으로 한 선전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단체 설립에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는 워너홈비디오, MGM/UA홈비디오 등이며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필립스,폴리그램,삼성전자, 소니, 마쓰시타, 도시바, 톰슨, 파이오니아의 미국법인 등이 참여한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