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한통, 월드폰카드 위탁판매계약 발행일 : 1997-07-22 17:5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미국 LA소재 비영리법인인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정채환)과 국제전화 선불카드인 월드폰카드의 위탁판매계약을 21일 광화문 본사에서 체결했다. 미국의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한국어 시험의 정착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어진흥재단은 이번 위탁판매계약으로 한국통신의 월드폰카드 판매수익금을 관리하고 한국통신은 수익금중 10%를 재단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