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국내 정보통신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터넷에 해외 투자상담 전용 홈페이지(http://overseas.kotel.co.kr)를 개설,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해외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이 상담실은 전문상담요원이 상주해 미국,유럽,아시아등 전세계 지역별 전문가를 활용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상담과 직접 방문을 통한 대면상담등 두가지 방법으로 운영된다.
상담 전용 홈페이지는 국내외 통신관련 주요 홈페이지및 DB와 연결되며 한국통신에서 수집한 각종 해외시장 정보가 수록된다.문의전화 (02)7255503.
<최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