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가 인터넷메인프레임 접속 분야에서 협력 업체 수를 늘리면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넷스케이프는 최근 NCR, 지멘스 닉스도르프, 인포메이션 빌더스, 트랜스아크,BEA 등과 접속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며 이 분야에서의 사업을 적극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 협력 업체는 전사적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있는 웹기반의 툴을 개발하게 된다고 넷스케이프측은 밝혔다.
웹 기반의 툴은 필요한 자료들을 HTML, 자바스크립트 혹은 자바 기반데이터로 전환해,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를 통해 볼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을 한다.
넷스케이프는 접속 분야에서 이미 액티브 소프트웨어, 비연드 소프트웨어, 아퍼투스 어태치메이트 인텔리전트 인바이런먼츠, 키바 소프트웨어 등 다수의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협력,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