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디지콤 흡수 합병

아세아그룹의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기륭전자(대표 권혁준)가 계열사인 음성, 데이터통신 전문업체 디지콤을 흡수 통합해 본격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륭전자는 지금까지의 위성방송수신기 사업을 비롯해 시티폰(CT2)단말기, 무선통신장비 등의 사업에다 음성 및 팩스정보시스템, 데이터 통신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