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기륭전자, 디지콤 흡수 합병 발행일 : 1997-08-08 17:3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아세아그룹의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기륭전자(대표 권혁준)가 계열사인 음성, 데이터통신 전문업체 디지콤을 흡수 통합해 본격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륭전자는 지금까지의 위성방송수신기 사업을 비롯해 시티폰(CT2)단말기, 무선통신장비 등의 사업에다 음성 및 팩스정보시스템, 데이터 통신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