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매월 15일을 「고객만족 점검의 날(Happy CS day)」로 선포하고 이날 서울이통 영업소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시티폰을 무료통화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서울이동통신은 그동안 고객만족 차원에서 인천영업소가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시티폰 무료 통화서비스가 예상 보다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이를 전 영업소로 확대해 이번달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이동통신은 고객용 유선전화를 모두 시티폰으로 교체키로 했으며 고객들이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CS)」평가도 동시에 시행할 방침이다.
<강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