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의 인터넷 계정서비스가 보다 빠르고 편리해진다.
나우콤(대표 강창훈)은 나우누리 인터넷회원제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33.6Kbps 속도의 리얼 PPP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PPP회선은 모두 5백포트로 나우콤은 한달간 시범서비스를 거친뒤 다음달부터 정식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동안 나우콤은 14.4kbps의 속도로 가상(슈도)PPP 방식의 계정서비스를 제공, 가입자들이 인터넷폰이나 넷미팅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불편이 있었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