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할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이동전화사업자들과 상호접속협정을 최근 체결함으로써 이동전화로도 008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6일 온세통신은 SK텔레콤, 신세기통신, 한통프리텔, 한솔PCS, LG텔레콤 등 5개 이동전화 사업자들과 상호접속협정 체결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온세통신은 이와 함께 이동전화 가입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국제 부가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