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내달부터 요금자동이체일 선택제 시행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무선호출 및 시티폰 요금의 자동이체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9월부터는 요금자동이체 인출일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은 이 제도의 시행으로 지금까지는 월 1회로 단일화된 요금 인출일을 매월 15일, 25일로 이원화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