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인휴대통신(PCS)상용서비스에 나서는 한솔PCS(대표 정용문)의 관리, 지원담당 임직원 2백명이 전국 1천7백여개 장소에서 「기술서비스 현장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 행사는 기술차별화를 마케팅으로 이어지도록 하기위한 전략으로 기술서비스를 통한 최상의 통화품질과 고객감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참가자들은 이틀동안 기술 및 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동기지국, 전파측정 차량에 탑승하거나 옥외기지국 설치 철탑에 올라가 통신환경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리점, 지점, 거리시연회 현장에서도 고객을 상대로 차별화된 통화품질을 알리고 고객불만사항을 듣는 등 영업현장체험도 실시한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