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정보통신전문인력 양성에 공동으로 나선다.
데이콤 곽치영 사장과 KAIST 윤덕용 원장은 차세대 통신 및 응용시스템 분야의 석, 박사급 전문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기로 하고 4일 오전 12시 KAIST에서 「정보통신 고급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데이콤은 KAIST에 45억원을 출연, 석사 및 박사급 정보통신 전문인력 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