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共同聯合)일본전신전화회사(NTT)의 미국 子회사가 미국 당국에 태평양횡단 텔레컴 서비스를 개시할수 있는 라이선스를 신청했다고 NTT 관계자들이 최근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이달초 NTT가 또다른 子회사를 통해 국제 텔레컴 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어 NTT 아메리카社가 美연방통신위원회(FCC)에 그같은 라이선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NTT 아메리카社는 라이센스를 획득한 후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이 일본내 고객들과 고속 디지털 회선을 통해 통신할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