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요금을 낮시간에도 최고 30%까지 추가 할인해 주는 요금할인상품이 선보인다.
12일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이용요금이 가장 큰 외국측 착신번호 두 개의 이용합계액에 대해 10%에서 최고 30%까지 최대 월5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터치터치 002 DC클럽」을 15일부터 모든 가정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할인상품은 표준시간대 및 30% 할인시간대의 국제자동통화에 적용되며 데이콤에 전화로 가입을 신청해야 한다. 데이콤은 10월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가입비(5천원)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