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대표 신동호)이 종합물류정보망중 상용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PC통신은 한국통신이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입찰에서 선엔터프라이즈 5000 및 3000 장비를 제안,30억5천만원에 수주에 성공햇다고 24일 밝혔다.
종합물류정보망 구축사업은 한국통신이 시스템 구축전담사업자로 지정돼 시스템도입, 망구축,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상용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PC통신은 올해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