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은 경제전문 서비스인 「코스모넷」을 경제, 사회, 문화 등을 포괄하는 종합데이터베이스 서비스로 확대해 「신비로」를 통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코스모넷(www.cosmo.co.kr)에서 제공하는 경제정보 서비스 외에부동산 문화정보등 생활정보와 연예매거진, 독립영화관, 케이블TV 등 문화오락 정보를 활성화해 종합데이타베이스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코스모넷은 현재 5만2천여개 기업의 재무/비재무 사항과 다양한 분석자료를 멀티미디어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주식정보,국내외 주요인사 9만여명에 대한 멀티미디어 인물정보도 서비스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앞으로 반기별 경제예측 자료를 추가하는 한편 경제이슈에 대한 집중 분석자료를 게재하는 등 정보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