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텔(대표 정석규)이 프린트 용지 잔량 확인 기능을 채용한 신용카드 조회기를 개발했다.
4일 바이텔은 1년동안 3억원을 들여 프린트 용지의 잔량매수가 액정화면을 통해 표출되어 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프린터 용지의 걸림 현상을 해소한 신용카드 조회기를 개발하고 한국부가통신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용카드 조회기는 5백매 1박스 용지를 내장할 수 있어용지 교체의 번거로움을 개선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IC카드와 기존 카드를 핀패드에서 처리 가능한 일체 설계와 4천8백bps급의 고속 통신으로 주로 대형 매장이나 주요소 등 카드 거래가 빈번한 곳에서 유용하다. 문의 5452630
<강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