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이 전자상거래용 「인터넷 커머스 서버」를 오는 12월 발표한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인터넷 커머스 서버는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 운용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등이 이를 전자상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고 오라클측은 설명했다.
오라클의 랜디 호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담당 이사는 인터넷 커머스 서버는 자사의 신(thin) 클라이언트 중심의 「네트워크 컴퓨팅 전략」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그러나 이 서버의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