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컨설팅 전문업체인 인네트(대표 강영석)가 네트워크 유지, 보수 전문업체로 인네트RMA를 설립,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인네트RMA는 고객 네트워크의 사전점검, 장비대체, 장애복구, 정기진단 등 전통적인 유지보수 서비스 뿐 아니라 컨설팅 개념을 도입,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관리기법까지제공한다.
인네트RMA는 특히 네트워크 운용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미나와 교육을 실시하며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방향 및 신기술 동향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네트RMA는 현재 7명의 기술인력을 내년까지 20여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02-561-2511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