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스템 관리 솔루션업체인 티볼리 시스템스가 네트워크 관리제품인 「 TME10 넷뷰」의 새버전 2개를 선보였다고 「인포월드」가 최근 보도했다.
티볼리가 발표한 제품은 「넷뷰 5.0」버전과 「OS/390용 넷뷰」로 「넷뷰 5.0」은 자바기반의 웹브라우저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3개층의 아키텍처를 갖추고 TME10 엔터프라이즈 콘솔 및 TME10 프레임워크와 통합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의 아키텍처는 OS/390용 넷뷰와 센트럴 넷뷰 서버,어텐디드 및 언어텐디드 리저널(Regional) 넷뷰 서버 아키텍처로 구성돼 있다.티볼리는 센트럴과 리저널 넷뷰의 공급을 통해 중앙 서버에 과도한 무리를 주지 않고도 중앙에서의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2가지 리저널 넷뷰는 중앙의 관리자가 자리에 없어도 완벽한 원격구성및 셋업을 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OS/390용 넷뷰는 3270 자바클라이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안성및 가용성을 강화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