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종합디지털통신망(ISDN)을 이용한 정보망을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접속장치를 내놓았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NEC가 판매하는 것은 터미널어댑터 3개 기종으로 이를 이용하면 가정 내에 ISDN 정보망을 간단히 구축할 수 있다.
간이휴대전화(PHS)를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할 때 전송속도는 최대 64Kbps이다.
가격은 3만4천8백엔, 4만7천8백엔, 5만9천8백엔이고, NEC는 3개 기종 합쳐 연간 60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잡고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