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美캘리포니아州>=聯合)미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DSP그룹은DSP그룹이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컴팩트리스크」 코어 기술의 전반적 기술공여와 지원을 위한 세계 독점 배포자가 되기로 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마이크 베레쥬크 부사장은 『우리는 DSP 코어 기술의 기술공여 업체인 DSP그룹을 컴팩트리스크 기술의 배포자로 삼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고성능내장 리스크 프로세서들을 프로그래머블 디지털 신호처리와 결합할 필요성이 증가추세에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DSP그룹은 이제 그러한 성능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DSP그룹으로부터 기술공여를 받을 수 있는 컴팩트리스크群의 첫 제품은 신디사이저에 쓸 수 있는 16비트 내장 리스크 코어이다. 이 첫 제품은 내장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저가의 기존 8비트와 16비트 마이크로 콘트롤러와 32비트 프로세서간의 성능상의 공백을 메워 주기 위해 설계된 16비트 리스크 코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