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니, 배터리 1천5백만개 리콜 발행일 : 1997-10-28 18:2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도쿄=AFP聯合) 일본 최대의 전자업체 소니가 디자인 결함에 따른 전해질 용액 누출로 인해 지난해에 생산한 배터리 약 1천5백만개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소니는 자회사인 소니에너지테크가 지난해 5월과 6월에 만든 알칼리 배터리를 회수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1백50만개를 회수했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