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최근 서울대학교 물리학연구 정보센터에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가능케 하는 「사이버 학술공간」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사이버 학술공간은 1천여명의 전국 대학의 물리학연구 정보센터 회원교수들이 인터넷을 통해 접속, 학술정보 교류와 토론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서울대학교는 이번 사이버 학술공간을 학내의 모든 연구소 및 대학본부들과 연결하는 통합 인트라넷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