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TRS(대표 김부중)와 강원그룹 계열사인 강원정보기술(대표 김경식)은 5일 디지털TRS망을 이용한 물류정보기술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TRS는 디지털TRS망을 제공하고 관련기술을 지원하게 되며 강원정보기술은 물류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및 TRS서비스 상품판매를 개시한다.
한국TRS와 협력관계를 맺은 강원정보기술은 그룹내 물류정보시스템 전문업체로 앞으로 2천여대의 차량에 디지털 TRS단말기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김위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