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샵코리아(대표 유완선)가 인터넷 상에 손쉽게 상점을 개설하고 관리할수 있는 전자상거래용 통합 솔루션인 「인터삽온라인(Intershop Online)」과 「인터숍몰(Intershop Mall)」을 미국 인터숍사로부터 도입, 국내 공급한다.
인터샵코리아가 이번에 국내 공급하는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은 유닉스와 NT버전 제품으로 인터샵온라인은 고객이 방문해 실구매가 이루어지는 스토의 프론트(Storefront)와 상인이 모든 운영을 관리할 수 있는 백오피스(Back-office)로 구성돼 있다.
인터숍온라인은 특히 전문기술 없이도 쉽게 상품진열과 사후관리가 가능하고 상가구축에 필요한 모든 것이 웹브라우저 안에 이루어져 원격 관리가 가능며 다중보안과 사이버캐시를 포함한 전자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인터숍온라인으로 쇼핑사이트를 운영중인 해외 업체는 HP, 지멘스닉스돌프 등 3백여 사이트에 달하고 있고 국내서는 서울전자유통, 트라이콤, (주)한컴 등이 이를 이용해 쇼핑사이트 개설에 나서고 있다.
<구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