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렛패커드(HP)가 프린팅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웍그룹 단위의 프린터 4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인포월드」가 최근 보도했다.
HP의 웍그룹용 프린터 「레이저젯 4000」시리즈는 1천2백dpi의 해상도에 분당 17장까지 고속 출력이 가능하며 토너의 미립자 크기를 줄여 효율적으로 토너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가격도 낮추었는데 1천99달러의 「레이저젯 4000」을 비롯,「4000T」이 1천2백99달러,네트워크 접속기능의 「4000N」이 1천3백99달러, 2개의 용지박스와 네트워크 접속기능을 가지는 「4000TN」이 1천5백99달러에 책정됐다.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