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시티폰을 가정에서 9백㎒ 무선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기지국 시스템(HBS)인 「디지털 와이드폰 330」(모델명 SP-DM 33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삼성 시티폰을 비롯해 타사 시티폰 총 8대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집에서 무선전화기로 사용할때는 일반 전화 요금으로,거리에서 시티폰으로 사용할 때는 시티폰 요금이 부가되어 경제적이다.
특히 △광다얼 기능 △온훅다이얼 기능 △메모리 다이얼 기능 △통화불능 경고 기능 △통화 전환기능 △벨소리 선택 기능 등 일반 무선 전화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