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사용해본 후 구입하는 「체험 후 구매」 방식이 PC통신 서비스에도 도입됐다.
나우콤(대표 강창훈)은 PC통신 나우누리 ID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주일동안 서비스를 이용해본 후 가입하는 「체험I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자료실, 연합통신뉴스속보, 유머게시판, 동호회 등 기본정보 외에 주요게시판, 플라자, 토론실, 무료 웹DB 및 웹진퍼즐 등 특별정보도 사용할 수 있다.
「체험ID」서비스를 이용하면 나우누리 초기화면에서 체험ID를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나우콤은 체험ID를 신청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서비스 안내와 초보자 동호회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메뉴를 확대개편했다.
손님맞이 메뉴는 나우누리에 접속한 후 ID입력난에 guest를 입력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