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업체 CCR(대표 윤석호)이 웹 홈페이지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웹서버 「×2 웹」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웹 관리자는 홈페이지를 「스마일」 「코카콜라」 「핸드폰」 등 각종 형태로 작성할 수 있어 홈페이지 접속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 「×2 웹」은 특히 짧은 시간에 간단한 조작만으로 특징적인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CCR는 『인터넷을 통해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수천개에 달하지만 기억에 남는 홈페이지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2웹」은 기업의 웹 차별화전략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595-4742
<이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