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이동통신망(NTT도코모)이 휴대전화서비스를 내년 말 전면 디지털화한다.
13일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내년 말 현행 아날로그방식 휴대전화서비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NTT도코모는 아날로그휴대전화 신규가입 접수를 연내 종료하기 위해 그 인가서를 우정성에 이미 제출했다.
NTT도코모는 디지털방식이 전파 사용효율이 높고, 아날로그 이용자 대부분이 디지털로 옮아가고 있어 전면 디지털화를 결정했다. NTT도코모의 아날로그 이용자는 9월 말 현재 74만으로 전체의 4%에 불과하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