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가 에어컨 예약판매 시점을 1주일 간격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3사가 공조하고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
이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홍보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으로 15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각사가 1주일 간격으로 예약판매 실시를 발표할 계획이기 때문.
업계 일각에서는 『소비자들이 특정 회사보다 예약판매 자체만 기억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고의든 아니든 간에 3사가 시차를 두고 하는 홍보가 각사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