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비스 신비로 제공업체인 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초, 중, 고교 교사들을 상대로 무료 인터넷 전문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내년 1, 2월에 이 교육을 시행키로 하고 이를 위해 전국의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신청접수(02-720-1140)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 기초, 홈페이지, 정보검색, 인터넷 활용 등 4개 과정에 걸쳐 16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교사는 인터넷 관련교재와 1대의 PC를 할당받는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