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가 정삼각형과 정육각형 구조를 한 새로운 형태의 반도체레이저를 개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고속통신소자, 발광다이오드에 사용하는 갤륨비소 등 일반적인 소재를 채용하는 새 반도체레이저는 반도체결정의 결정면 중 일부의 성질을 달리해 3각형과 6각형 형태를 실현하고 있다.
새 레이저는 또 양질의 레이저를 발생시키 위해 마주보는 두개 결정면간의 거리를 수 미크론까지 줄일 수 있어 기존 사각형 레이저보다 소형화할 수 있다. 사각형의 경우는 3040미크론은 확보해야 한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