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음성정보서비스 요금 인하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음성정보서비스 요금체계를 개편한다.

16일 서울이동통신은 무선호출 음성정보서비스인 「보이스 1004」를 지금까지 5개의 정보그룹으로 나눠 그룹당 1천원씩 받아왔으나 이 달 부터는 모든 정보그룹에 대해 월 1천원의 요금을 적용하는 대신 월 25회 이상 이용시에는 1회당 50원의 추가요금을 받는 구조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최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