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통, 조직개편... 팀수 절반으로 축소

나래이동통신(대표 이홍선)이 IMF체제에 대응, 팀수를 절반 가까이 축소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5일 나래이동통신은 기존 3본부 3실 1연구소 41개팀으로 이루어진 조직을 3본부 2실 1연구소 21팀으로 개편,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하는 한편 감원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