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시내전화사업자인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의 공모주 청약이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실시된다.
이번 하나로통신의 공모주 청약 규모는 약 9백96억원에 주식수로는 약 2천만주이며 1주당 공모가격은 액면가 5천원에 정부출연금 분담액 3백20원을 합한 5천3백20원이다.
청약취급처는 현대, 동원 등 2개 증권사와 조흥, 외환, 상업, 한일, 제일, 서울, 신한, 동남, 평화 등 9개 은행의 전국 본, 지점이며 청약신청자들은 청약증거금과 함께 청약서 2통을 작성해 납부하면 된다.
<최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