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신세기, 올 하반기부터 책임경영제 시범 운영 발행일 : 1998-01-14 10:3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각부서 및 지사별로 예산 및 인사권을 부여한 뒤 경영성과를 평가해 다음해에 반영하는 책임경영제를 내년부터 도입키로 하고 올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오는 2월까지 책임경영시스템을 총괄할 평가위원회를 10명의 임원진으로 구성하고 2·4분기부터 지사장에게 예산권을 부여, 예산신청시 목표를 제시하고 책임예고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