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은 98년도 일본 전자업계의 총 출하액이 전년비 2% 증가한 44조2천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18일 전했다.
이 중 수출은 17조2천억엔이며 지역별로는 유럽, 중남미가 7%, 중국은 6%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는 반면 통회위기에 처해 있는 동남아시아지역은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출하는 이동통신관련 제품의 부진에 따라 전년과 거의 같은 27조엔에 머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