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NEC "익스프레스5800"으로 PC서버 일원화

일본 NEC가 PC서버제품을 익스프레스5800으로 일원화한다.

「일경워쳐」에 따르면 NEC는 「메이트서버」와 「익스프레스5800」으로 이원화돼 있는 PC서버제품을 익스프레스 5800시리즈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NEC는 앞으로 메이트서버의 수주를 전면 중단하고 이미 수주한 물량을 모두 소화하는 대로 이 제품의 생산을 중단할 방침이다.

NEC의 PC서버 사업은 지금까지 컴퓨터사업그룹이 담당하는 익스프레스시리즈와 퍼스널C&C그룹의 메이트서버로 나눠 추진돼 일선 판매점에서 혼란을 빚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