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지쯔, 반도체 새공장 착공 연기

일본 후지쯔가 올 상반기로 예정했던 후쿠시마현 아이즈 와카마쓰시 첨단 반도체공장 착공시기를 올해 말로 연기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후지쯔는 지난 27일 이 같은 결정을 아이즈 와카마쓰시측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새 공장의 가동시기는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이상 늦어진 2000년 중반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