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PC통신서비스 제공업체인 키텔(대표 김문환)이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인텔리서치와 공동으로 개인, 기업, 언론사 및 각종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키텔 이용자들의 성향, 기호를 조사해주는 설문조사업무 대행서비스인 「키텔서베이」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키텔서베이는 기존 여론조사기관을 통한 설문조사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데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전국적인 조사가 가능하며 응답 즉시 분석결과를 도출해 최단시간에 여론 및 시장 조사를 할 수 있다.
특히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입력한 자료를 토대로 연령별, 성별, 직업별, 지역별, 학력별 통계가 정확하게 산출되며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인텔리서치의 입체적인 분석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문의 651-1900
<구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