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텔, PC통신 주주청약

무료 PC통신서비스업체인 키텔(대표 김문환)이 자난 21일부터 국민주 PC통신 주주청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4월20일까지 진행되는 이 국민주 청약은 액면가 5천원인 주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은 2주까지 청약할 수 있다. 총발행규모는 10만주이며 키텔은 이 자금을 설비투자와 회선료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키텔은 오는 5월 독립법인 (주)키텔을 설립하며 이를 향후 2,3차 청약을 통해 총주금액 30억원 규모의 국민주 PC통신으로 발절시킬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