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아이, 국내외 뉴스 맞춤서비스 "마이섹션 신문" 제공

LG인터넷(대표 이양동)이 국내 8개 신문에 소개된 기사를 1백여개 항목으로 분류, 사용자의 구미에 맞게 편집해 제공하는 맞춤서비스 「마이섹션신문」을 채널아이를 통해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섹션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량은 하루 3천여건에 달하며 텍스트기사는 물론 사진, 만화 등 각종 이미지 기사도 이에 포함된다. LG인터넷은 CNN, 엑사이트, 크레이용 등 해외 유명 뉴스사이트의 맞춤뉴스페이지를 마이섹션신문에 링크시켜 국내 기사뿐 아니라 외신기사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