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코리아, IC카드 세미나

비자코리아(대표 이충완)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간 조선호텔에서 국내 37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비자 IC카드세미나(Visa Smart Roadshow)」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자카드사가 글로벌하게 추진중인 스마트프로그램과 비자캐시(IC선불), CCPS(카드 위변조 방지를 위한 첨단 신용 및 직불기능), SET(신용카드 기반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프로토콜) 인증을 포함한 비자카드의 첨단 신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비자인터내셔날의 주디 스마이트 신상품 개발담당 수석 부사장을 비롯해 탐 헤스터, 미첼 클건, 스카트 살몬 등 비자인터내셔널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도시바, 유니시스, 베리폰, 자바소프트, 슈룸버그 등 관련업체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구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