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美어도비, 1분기 순익 43% 감소

미 어도비 시스템스는 지난 2월27일자로 끝난 이번 회계연도 1/4분기에 매출액 1억9천7백만달러에 순익 2천6백7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같은 영업실적은 당초 예상을 밑도는 것으로 특히 순익은 전년 동기대비 43%가 감소했다.

어도비는 아시아 및 북미주 시장의 영업이 부진했으며 품목별로는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 판매가 부진했던 것이 이같은 실적을 낳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