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의 미국법인인 도시바 아메리카 인포메이션 시스템스가 리브레토,테크라,새틀라이트 등 노트북 전기종에 걸쳐 가격을 내렸다고 「PC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1천2백99달러하던 미니노트북 리브레토 50CT가 9백99달러에 공급된다.
이 제품은 75MHz 펜티엄 프로세서에 16MB D램,7백72MB HDD를 기본내장하고 6.1인치 TFT LCD를 갖추었다.
또 1백20MHz MMX펜티엄기종인 리브레토 70CT가 1.5GB HDD를 내장하고 1천9백99달러에서 1천6백99달러로 15% 떨어졌다.
하이엔드기종인 테크라 520CD는 1백66MHz MMX펜티엄에 12.1인치 TFT LCD,32MB D램,2GB HDD,CD롬 드라이브를 내장하고 2천9백99달러에서 12%내린 2천6백49달러에 공급된다. 1백50MHz MMX에 16M 메모리,2GB HDD,12.1인치 TFT LCD를 갖춘 테크라730XCDT는 30%가 떨어져 2천1백49달러에서 1천4백99달러에 공급된다.
표준형인 새틀라이트 프로는 1백33MHz MMX펜티엄에 1.34GB HDD,12.1인치 액티브 매트릭스 LCD를 갖추고 1천6백99달러까지 내려갔다.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