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컴 재팬, 전용선-공중전화 접속 기업용 국제전화서비스

미국 월드컴의 일본 법인인 월드컴 커뮤니케이션스 재팬이 전용선과 공중회선을 접속한 기업대상의 「공전」 국제전화서비스에 최근 착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요금은 미국 착신의 경우 초당 1.3엔, 3분간 2백34엔으로 국제전신전화(KDD) 서비스의 평일 낮시간대 3분 요금에 비해 48% 싸다. 그러나 평일 낮시간이나 야간과 같은 시간대 구분은 없다.

<신기성 기자>